시편 62장 3절에
개역개정전에는
[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은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박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
라고 나와있는데
개역개정에는
[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
라고 나와있습니다.
주체가 180도 바뀌었는데 맞는 번역인지 궁금합니다.
오래전부터 성경을 탐독하시던 어른들은 뜻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오류가 아닌지 궁금해하십니다.
명확한 해석을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