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독일성서공회판 해설성경전서> / 는 <굿뉴스 스터디 바이블> 용어사전
기윤 
토성의 형상으로 여겼던 '삭굿'처럼 '케완'은 앗수르*바벨론*에서 섬기던 별의 신이었다(암5:26). 히브리어 본문을 전해 내려오던 사람들(마소라 학자들)은 삭굿과 케완을 그 본디대로 발음하지 못하도록 이 두 낱말의 자음에다가 '가증한 것'을 뜻하는 히브리 낱말('식쿠츠')의 모음을 붙인 결과 '식굿'과 '기윤'이라는 꼴이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