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독일성서공회판 해설성경전서> / 는 <굿뉴스 스터디 바이블> 용어사전
문 
궁전이나 신전의 경우에 문을 끼워 넣는 틀은 두 개의 돌 문설주와 문틈 위에 가로 대는 인방(상인방)과 문지방으로 이루어지는데, 이것들은 각각 하나의 돌에서 깎은 것이었다. 인방과 문지방에는 구멍을 뚫어서 문쩌귀가 거기에 걸려 돌아가게 했다(오늘의 문의 경첩 같은 것은 당시에 아직 없었다). 사6:4에서는 상인방도 '문지방'이란 낱말에 포함되어 있다. 그 구절에서 '터'로 옮긴 히브리 낱말의 뜻은 아직 확실히 알 수 없는데, 거기서는 '문지방에 걸린 문쩌귀'에 대해 말하는 듯하다. 주택에서는 문틀이 보통 나무로 되어 있었다. 문이 출입구로서 지니는 법적인 의미에 대해서는 '문지방*'을 보라. 관련용어 : 문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