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독일성서공회판 해설성경전서> / 는 <굿뉴스 스터디 바이블> 용어사전
보아너게 
예수께서 세베대의 두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에게 붙여준 아람 말 별명인데, 마가는 이를 '우뢰의 아들들'이라고 번역했다(막3:17). 이 이름은 그 형제의 격렬한 성격과 관련된다기보다는(눅9:51-54; 막9:38; 10:35-40 참조) 오히려 그들이 선포하는 말씀의 내용이나 그들이 장래에 겪을 운명을 암시하는 듯한데, 이 두 가지 모두 예수님과 더불어 시작된 마지막 때의 재난에 의해 규정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