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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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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장

1    "어서 야훼께로 돌아 가자! 그분은 우리를 잡아 찢으시지만 아물게 해 주시고, 우리를 치시지만 싸매 주신다.
2    이틀이 멀다 하고 다시 살려 주시며 사흘이 멀다 하고 다시 일으켜 주시리니, 우리 다 그분 앞에서 복되게 살리라.
3    그러니 그리운 야훼님 찾아 나서자. 그의 정의가 환히 빛나 오리라.1) 어김없이 동터 오는 새벽처럼 그는 오시고 단비가 내리듯 봄비가 촉촉이 뿌리듯 그렇게 오시리라."
이 구절은 5절에서 옮겨 옴.

4    그러나 에브라임아, 너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유다야, 너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너희 사랑은 아침 안개 같구나. 덧없이 사라지는 이슬 같구나.
5    그래서 나는 예언자들을 시켜 너희를 찍어 쓰러뜨리고 내 입에서 나오는 말로 너희를 죽이리라.
6    내가 반기는 것은 제물이 아니라 사랑이다. 제물을 바치기 전에 이 하느님의 마음을 먼저 알아 다오.


뿌리 깊은 이스라엘의 죄

7    이 백성은 2)아담에서 이미 계약을 깨뜨렸다. 거기서 벌써 나를 배신하였다.
이스라엘요르단을 건넌 곳(여호수아 3:16). 거기서 하느님을 배신한 기록은 없음.

8    길르앗은 폭력배의 마을이라, 가는 데마다 핏자국뿐이로구나.
9    사제들이 강도 떼처럼 세겜으로 가는 길목에 숨어서 노리다가 살인을 하다니, 차마 못할 짓이다.
10    베델에선 보이느니 추잡한 꼴뿐, 거기서 에브라임이 바람을 피우고 이스라엘이 몸을 더럽히고 있다.
11    유다야, 너도 심은 대로 거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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